아이폰 12 미니로 바꾸면서 1순위 악세사리로 생각했던 카드지갑을 구매했다.
구매전까지 정품 카드지갑과 이 제품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결국 디그니스 제품으로 구입했다.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정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후기도 가장 이 브랜드 제품이 많아서 나쁘지도 않아보였고
내 특성상 폰은 생폰 주위라서 또 사놓고 안쓸경우를 대비한것도 있다
아이폰 맥세이프라는게 이번에 처음 추가되었고 나또한 지금 처음 사는 악세사리라
이게 어느 정도 자성으로 버텨줄기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도 되었다.
구매후 지금까지 소감으로는
일단 정품 제품을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이 제품도 가죽제품이라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고
우려했던 맥세이프도 꽤 강력한 편이다.
처음에 일판 슬림 투명케이스를 쓴 상태에서 이 제품을 붙였을때는 너무 쉽게 떨어져서
맥세이프가 약한가 했는데 벗기고 부착하니 엄청 단단하게 붙어있다.
그래서 지금은 생폰에 카드지갑을 붙인 상태로 사용중이다.
이제품도 1장 / 2장 수납이 가능한 모델이 나누어져 있는데
내가 구입한 제품은 1장 모델로
카드수납은 잘 되는 편이나 꺼낼때 좀 힘들긴하다
이건 가죽 특성상 좀 사용하면 나아질 것으로 보여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다.
평점을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90점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고려중이고 정품이 비싸서 고민이 된다면 이 제품을 한 번 사용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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